'곤지암'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곤지암'은 지난 30일 18만58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3일째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7만230명이다.
'곤지암'은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선정된 곤지암 정신병원을 모티브로 한다. 공포체험단 7명이 정신병원에서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스크린에 담아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13만4685명이 관람하면서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7만9662명이다.
'7년의 밤'은 5만7155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24만2649명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퍼시픽 림:업라이징',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이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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