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러블리즈가 '개밥 주는 남자2' 종영 소감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2'에 출연, 캔디와 젤리 그리고 러브와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러블리즈는 러브와 젤리의 입양이 가까워졌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 베이비소울은 석 달간의 임시 보호 과정에서 "캔디, 젤리, 러브가 우리들에게 오히려 위로가 됐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캔디의 입양에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접한 뒤 걱정에 빠졌다. 러블리즈는 소속사 측에 캔디를 직접 입양하는 게 어떻냐는 의견까지 전달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바쁜 아이돌 일정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2'는 스타와 반려견이 함께 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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