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소녀시대 윤아가 바닷길을 여유롭게 걷는다.
이효리와 이상순, 윤아, 박보검은 오는 4월 1일 방송될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휴식시간을 갖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효리는 윤아와, 이상순은 박보검과 함께 밖으로 나섰다.
먼저 이효리는 윤아를 데리고 곽지 바다를 찾았다. 바다에 도착한 윤아는 푸른 하늘과 탁 트인 제주 바다의 그림 같은 풍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효리는 윤아를 위해 노래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순과 박보검은 집 근처로 산책을 떠났다. 박보검은 파란 제주 하늘을 바라보며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또 그는 이상순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등 더욱 깊어진 관계를 자랑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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