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국내 음료 브랜드 새 모델로 발탁됐다.
서현진은 30일 공개된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통해 건강한 V라인을 선보였다.
광고 속 서현진은 ‘다 짜고 짜’란 카피처럼 음식점, 길거리, 친구들과의 모임 등 다양한 장소에서 나트륨이 높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표현해냈다.
특히 제품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그는 특유의 깨끗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서현진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모델로 함께하게 된 서현진의 맑은 이미지를 통해 옥수수수염차를 마시는 습관으로 건강함을 유지하자는 의미가 잘 전달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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