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가운데)./사진=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정희돈)이 지난 2월 막 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돌아봤다.
체육기자연맹은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한국체육언론인회(회장 이종세), 한국체육학회(회장 강신욱)와 공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과와 향후 과제'라는 주제의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펑창올림픽의 성과와 함께 대회를 앞으로 올림픽 유산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등에 관해 논의가 이뤄졌다.
김주호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홍보기획부위원장의 결산 브리핑에 이어 송주호 한국스포츠개발원 책임연구원의 '동계 스포츠 과학화와 그 성과'와 임충훈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의 '포스트 평창, 무엇을 레거시로 남길 것인가?' 등 주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