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매드클라운, 세월호 희생자 조롱 악플에 분노 "도넘은 짓"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매드클라운, 세월호 희생자 조롱 악플에 분노 "도넘은 짓"

입력
2018.03.30 13:37
0 0

매드클라운이 세월호 희생자 비하 댓글에 분노했다.
매드클라운이 세월호 희생자 비하 댓글에 분노했다.

래퍼 매드클라운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조롱한 악플에 분노하며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매드클라운은 지난 29일 래퍼 산이와 컬래버레이션한 '너랑나랑노랑'을 발표했다. 이후 한 음원 사이트에는 "노오란 앨범 커버를 보니 '그 어묵' 들이 생각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가수 정희의 노래 '세월호'를 덧붙인 네티즌이 있었다.

이 네티즌이 글에서 쓴 '어묵'이라는 표현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비하하는 의미다.

이같은 댓글을 접한 후 매드클라운은 "웬만해선 악플들 그냥 재밌네 그러면서 같이 웃어넘기는데 세월호 관련해서 이런 도 넘는 짓 하는 놈들은 진짜 취할 수 있는 조치 다 취하겠다. 아이디만 알아도 다 캐낼 수 있는데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거지"라며 분노를 표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전문]'결혼' 최지우, 손편지로 팬들에 감사 인사 "사랑과 응원 기억"

이효리, 제주4.3 희생자 추념식 내레이션 "흔쾌히 수락"

[전문]백퍼센트 서민우 사망, 소속사 측 "비통한 심정…슬픔 커"

홍석천, 보이스피싱 당했다 "돈 보냈는데 알고 보니 사기"

'무한도전' 유재석, 김제동父 산소 방문-박명수 최행호PD♥(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