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전석 매진

유병재의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티켓이 매진됐다. YG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유병재가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을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9일 인터파크에서 오픈된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티켓은 1분 여 만에 전석 매진됐다. 뿐만 아니라 예매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해 유병재는 첫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코미디’ 역시 1분 매진 신화를 이뤄낸 바 있다.

유병재는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없이 무거운 마음으로 한없이 가벼운 농담들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병재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은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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