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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 이로운, 한살 친형도 아역배우 "형이 먼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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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 이로운, 한살 친형도 아역배우 "형이 먼저 데뷔"

입력
2018.03.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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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캡처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캡처

아역배우 이로운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10세 아역배우 이로운과 65세 최고령 매니저 할머니의 일상이 공개됐다.

할머니는 이로운과 그보다 한 살 형인 이건화, 두 손주를 키우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할머니와 두 형제 셋이 함께 살고 있었다.

할머니는 "아들 내외가 중국에서 사업을 하면서 그때부터 내가 키우기 시작했다"며 "형이 먼저 데뷔를 했는데 로운이가 먼저 이름을 알렸다"고 형제 모두가 아역배우라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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