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로운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10세 아역배우 이로운과 65세 최고령 매니저 할머니의 일상이 공개됐다.
할머니는 이로운과 그보다 한 살 형인 이건화, 두 손주를 키우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할머니와 두 형제 셋이 함께 살고 있었다.
할머니는 "아들 내외가 중국에서 사업을 하면서 그때부터 내가 키우기 시작했다"며 "형이 먼저 데뷔를 했는데 로운이가 먼저 이름을 알렸다"고 형제 모두가 아역배우라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전문]'결혼' 최지우, 손편지로 팬들에 감사 인사 "사랑과 응원 기억"
이효리, 제주4.3 희생자 추념식 내레이션 "흔쾌히 수락"
[전문]백퍼센트 서민우 사망, 소속사 측 "비통한 심정…슬픔 커"
홍석천, 보이스피싱 당했다 "돈 보냈는데 알고 보니 사기"
'무한도전' 유재석, 김제동父 산소 방문-박명수 최행호PD♥(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