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과 만난다.
다니엘 헤니는 오는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5주년 특집에 출연한다. 그는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 다니엘 헤니는 "LA로 놀러 올 시간이다"라는 말로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한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다니엘 헤니를 만나고자 도착한 미국에서 위기를 맞았다. 무지개 회원들이 다니엘 헤니를 찾아 나서는 과정은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 2016년 '나 혼자 산다'에서 LA 생활을 최초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럭셔리하면서도 여유 넘치는 일상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다니엘 헤니는 '나 혼자 산다' 200회 특집을 통해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전문]'결혼' 최지우, 손편지로 팬들에 감사 인사 "사랑과 응원 기억"
이효리, 제주4.3 희생자 추념식 내레이션 "흔쾌히 수락"
[전문]백퍼센트 서민우 사망, 소속사 측 "비통한 심정…슬픔 커"
홍석천, 보이스피싱 당했다 "돈 보냈는데 알고 보니 사기"
'무한도전' 유재석, 김제동父 산소 방문-박명수 최행호PD♥(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