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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권상우, 최강희-박병은 만남에 질투 서린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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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권상우, 최강희-박병은 만남에 질투 서린 눈빛

입력
2018.03.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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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서에 세 사람이 모인다.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 에이스토리
중진서에 세 사람이 모인다.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 에이스토리

권상우와 최강희, 박병은이 중진서에서 첫 삼자대면을 한다.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측은 29일 한 자리에서 만난 세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하완승(권상우 분)은 유설옥(최강희 분)에게 중진서에서 고이 모셔온 행정직 공고를 건넸다. 그는 자리가 빨리 마감된다는 말에 몰래 공고를 뜯어 설옥이 있는 기숙학원까지 찾아왔다. 유설옥은 비록 시험에는 떨어졌지만 각종 사건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기뻐하며 들떠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진서에서 우경감(박병은 분)을 만나 환하게 미소를 보이는 유설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 여겨봐야 할 포인트는 두 사람을 불만스럽게 바라보는 하완승의 시선이다. 두 사람이 서로 웃으며 대화를 나누자 탐탁지 않는 눈빛을 날리는 그의 모습이 마치 질투처럼 보인다. 

추리 콤비 완승과 설옥은 시즌1에서 쌓은 탄탄한 동료애를 바탕으로 시즌2에서 조금은 묘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중진서에서 매일 마주칠 우경감의 존재가 이들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중진서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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