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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득녀 후 첫 공식 석상 '변함없는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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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득녀 후 첫 공식 석상 '변함없는 여신 미모'

입력
2018.03.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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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출산 후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지숙 기자
김태희가 출산 후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지숙 기자

배우 김태희가 출산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올랐다.

김태희는 29일 서울 신사동 셀트리온스킨큐어 본점에서 진행된 '셀큐어리더스데이'에 참석했다. 이는 그가 출산하고 5개월 만에 소화하는 공식 일정에 해당했다. 김태희는 지난해 10월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김태희는 무릎 위로 살짝 올라오는 하얀색 투피스, 스킨톤 구두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 이러한 아이템은 그의 투명한 피부를 더욱 맑게 만들어줬다. 김태희의 밝은 미소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그만의 사랑스러운 포즈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이자 배우인 비와 5년여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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