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특별한 사진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여자친구는 29일 오후 공식 SNS에 “#여자친구 #GFRIEND 우리 #버디들 진짜 신기한 소식 알러주러 왔어요! 바로 여친이들이 일본 신문에 나왔대요. 버디들 덕분에 매일 매일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 같아요. 모두 구스따스뚜(신난 #띤도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자신들을 다룬 기사 내용이 담긴 일본 신문을 읽어 보는가 하면, 해당 신문을 들고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여자친구는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알타 시어터에서 데뷔 앨범 발매 기자회견 및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장에는 후지TV, 아베마TV, 닛칸스포츠, 데일리스포츠, 산케이스포츠 등 현지 주요 언론사들이 참석해 이들을 집중조명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5월 23일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今日から私たちは~ GFRIEND 1st BEST’ 발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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