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달팽이 호텔’을 찾았다.
차은우는 오는 31일 밤 12시 Olive와 tvN에서 동시 방영되는 ‘달팽이 호텔’에 첫 아이돌 손님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우는 액티비티 체험을 위해 레일바이크와 지프와이어 탑승에 도전하는 등 20대 청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달팽이 호텔’ 총지배인 이경규는 차은우를 보고 “얼굴계의 아인슈타인이다”, “얼굴이 자연산이냐”라며 그의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성시경의 팬으로 알려진 차은우는 호텔 도착 전부터 성시경 노래로 가득한 플레이 리스트를 보여주며 그의 열렬한 팬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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