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어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획득한 차세대 외계행성 탐사선(Trana Exoplanet Survey Satellite) 마무리 작업 사진을 공개했다.
TESS의 임무는 2년 동안 태양계 가까운 별들 가운데 발견되지 않는 행성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 가운데 미래의 인류가 피난처로 사용 가능한 곳인지 평가할 수 있는 연구를 목적으로 탐사선을 발사한다고 NASA는 밝혔다.
NASA는 추가 연구와 관찰을 위해 TESS가 수천 개의 잠재적인 새로운 행성을 찾아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TESS는 4월에서 6월 사이 미 플로리다 주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 팔콘9 로켓에 실어 궤도에 올릴 예정이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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