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개봉한 영화 '곤지암'은 19만83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6만6452명이다.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공포 체험 영화다. 독특한 소재로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같은 날 동시 개봉한 '레디 플레이어 원', '7년의 밤'은 각각 박스오피스 2위와 3위에 올랐다. 먼저 '레디 플레이어 원'은 일일 관객수 14만9786명, 누적 관객수 15만3333명을 모았다. '7년의 밤'은 12만470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3만2622명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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