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을 소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A MORE Beautiful World’ 비전 아래, 모든 여성들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여성’, ‘자연생태’, ‘문화’ 등 3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여성의 건강과 웰빙, 역량 강화를 지원해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하고자 핑크리본캠페인,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희망가게, 뷰티풀 라이프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그린사이클 캠페인, 라네즈 리필미 캠페인, 이니스프리 숲 캠페인과 쉐어 그린(Share Green) 캠페인 등 ‘자연생태’를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아름다운 자연과의 공존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문화’를 육성하고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미쟝센 단편영화제, 설화문화전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아시아의 미’ 연구사업, ‘여성과 문화’ 학술연구지원 사업 등을 전개해 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A MORE Beautiful World’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의지와 약속을 담은 ‘20 by 20’를 발표했다. 2020년까지 20만 명 여성에게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해 전 세계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를 이행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매년 최소 70억원을 지원해 여성 5만명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또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하여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벌여 오고 있다. 2001년부터 17년간 약 62만 명이 핑크런, 핑크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여성 건강을 위한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핑크런은 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매년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러닝 축제다. 지난해에는 총 2만 4,0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 ‘핑크런’은 자가검진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를 확산해 나가는 자리로 꾸며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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