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은 아동 심리정서 치유 ‘마음톡톡 사업’을 비롯하여, 지역문화ㆍ예술 발전을 위한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 사업, 지역사회공헌활동,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 어린이 환경교육 등 5가지 영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마음톡톡은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문제를 다루는 예술치유 프로그램으로, GS칼텍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3년 시작해 2017년까지 총 1만 2,500여 명의 아동·청소년들의 마음 치유를 지원했다.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는 2012년 개관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공연 872회, 45만 100여 명과 전시 63 건ㆍ1,445일, 17만 8,000여 명 등 총 62만 8,000여 명의 지역민들이 찾았다. 이 중에는 문화소외이웃 나눔 차원에서 초청한 1만여 명이 포함돼 있다. 예울마루는 이제 명실공히 남해안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8년부터 매주 5일간(월~금) 하루 평균 350여 명의 여수지역 결식 우려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GS칼텍스 사랑나눔터’는 지난해까지 총 77만 8,000여 끼의 식사를 제공해 왔다.
또한, GS칼텍스는 소외아동의 꿈과 비전 함양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꿈키움/기후·환경교육/문화·예술교육/역사교육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하는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지역 학생들의 교육 불평등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GS칼텍스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초등학생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올바른 에너지 사용 방법 등에 대해 가르치는 ‘그린에너지스쿨’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GS칼텍스는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력 사업장이 위치한 여수를 중심으로 ‘GS칼텍스 사회봉사단’을 발족하여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는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자녀와 가족 또한 동참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나서고 있다. 2014년 결성된 이후 임직원과 자녀 100여 명이 활동 중인 ‘자녀 봉사단’은 서울대 봉사동아리와 연계해 지역아동센터 가구 만들기, 집 고치기, 연탄배달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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