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가 10살 연하 남편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바다는 2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라스)에서 평소 각 잡힌 생활을 한다며 "남편에게 처음부터 난 이럴 거라고 말했다. 나는 아침에 밥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침을 누가 하는지 묻자 바다는 남편이라고 답했다. 그는 "남편이 요리를 잘한다. 너무 즐겁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바다는 또 "신랑이 고집이 있어서 자기가 음식을 잘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주방에 못 오게 하는 성격이다. (남편이 늦으면) 저녁에 올 때까지 기다린다. 오자마자 바로 주방으로 간다"고 이야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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