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이 연금 점수를 이미 다 채웠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2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최민정과 심석희에게 "금메달 따고 연금을 받으면 어떤 기분인가?"라고 물었다.
연금 이야기가 나오자 이경규는 "지정된 연금 평가 점수가 있다"고 정보를 알려줬다. 그의 말처럼 연금 점수 110점을 초과하면 일시 장려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최민정은 "연금 점수를 다 채워서 이제는 일시불로 받는다"며 쇼트트랙 세계 1위의 위엄을 과시했다. 그는 "(나라의 연금을 받으면) 영광스러운 게 크고 책임감도 더 생긴다"고 마음가짐을 전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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