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책임 느낀다, 선수들에게 미안하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책임 느낀다, 선수들에게 미안하다"

입력
2018.03.28 21:35
0 0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사진=KOVO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이 패인을 분석했다.

현대캐피탈은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대한항공에 0-3으로 졌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에서 1승 2패로 쳐졌다.

경기 후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전체적으로 경기가 안 풀린다고 할 정도로 움직임이 둔하다. 사실 챔피언결정전을 마치고 이야기하려 했는데 문성민이 발목 부상이 있고 신영석이 무릎 부상으로 5일 동안 훈련을 못했다. 노재욱도 이틀 전에 허리가 아파서 뛰지 못했다. 선수들 몸 관리를 하는데 책임을 느낀다.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정규시즌과 챔피언결정전의 모습이 전혀 다르다. 코칭스태프가 편하게 해주는데 이상하게 경기력이 좋지 않다. 선수들과 대화를 더 하면서 해결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 감독은 "선수들이 다시 일어나도록 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인천=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김상수-오지환, 동갑내기 절친의 야구인생 걸린 2018년

[이슈+] 솔리드-동방신기-나얼, 레전드 돌아온 가요계

'테니스 간판' 정현, 마이애미 오픈 8강행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