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이 28일 방송 시간을 변경했다.
MBC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은 28일 '뉴스데스크' 편성 영향으로 평소보다 20분 앞당겨진 저녁 6시 55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야(최윤영 분)와 민지석(구원 분)의 행복한 결혼식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커플잠옷과 커플신발을 고르며 결혼식을 준비할 예정이다.
민지석은 "최고야도, 나도 다 지킬 것"이라고, 최고야는 "민지석과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짐한다.
한편 태평(한진희 분)은 "기어이 날 안 부르겠다. 신부 대기실이 어딘가"라고 최고야의 신부 대기실을 찾아갈 것임을 알려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효리, 제주4.3 희생자 추념식 내레이션 "흔쾌히 수락"
[전문]백퍼센트 서민우 사망, 소속사 측 "비통한 심정…슬픔 커"
홍석천, 보이스피싱 당했다 "돈 보냈는데 알고 보니 사기"
'무한도전' 유재석, 김제동父 산소 방문-박명수 최행호PD♥(종합)
'효리네민박2' 이효리-윤아, 가까워진 두 사람…단둘이 바다 산책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