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 티켓이 매진됐다.
지난 27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에이핑크의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의 티켓 예매가 진행됐다.
에이핑크의 팬미팅 티켓은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공식 팬클럽 회원 한정 예매임에도 에이핑크는 전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켓오픈 전부터 예매 관련 문의가 폭주하고 티켓 판매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티켓 확보를 위한 팬들 간 경쟁이 치열했다. 여석이 생길 경우 일반예매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열띤 경쟁으로 인해 취소표 발생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의 7주년 기념 팬미팅은 오는 4월 2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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