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버스터즈(BURSTERS)가 의문의 사진을 공개했다.
버스터즈는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실루엣만 보이는 의문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버스터즈 멤버들은 대형 LED 화면을 등진 채 서있다. 특히 군대와 학업으로 지난해 말 밴드를 탈퇴한 드러머 정상윤을 대신한 새 멤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또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완전체 버스터즈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한편 버스터즈의 정규 1집 ‘LIVE IN HOPE’는 일본 록 전문지 BURRN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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