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주결경,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 발탁 '청순 이미지'

프리스틴 주결경이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에이바자르

걸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주결경이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주결경이 코스메틱 브랜드 기업인 에이바자르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광고 속 그는 깨끗한 피부와 함께 내추럴한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에이바자르 측은 “결경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끊임 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가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는 물론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생각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결경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사로 잡는 등 남다른 주목을 받는 글로벌 스타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당사 브랜드의 해외 시장 확대에 아주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스틴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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