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6만32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95만1663명이다.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소지섭과 손예진의 멜로 연기 호흡으로 화제를 모았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3만9970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94만6526명이다. 곧 100만 관객 돌파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사라진 밤'은 1만577명의 관람을 이끌며 박스오피스 3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수는 130만9732명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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