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영등포구에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으로 구성된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46~114㎡ 총 802세대이며, 이 중 15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아이파크에는 HDC만의 첨단 시스템도 제공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조명 난방 가스 화재감지 등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천장에는 공기질 측정 센서가 설치돼 미세먼지ㆍ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시 사물인터넷(IoT)과 연동된 에어컨ㆍ공기청정기가 자동 작동한다. 아이파크는 서울 서남권 교통의 요지로, 지하철 2ㆍ9호선 더블역세권인 당산역이 반경 500m에,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이 반경 1km 안에 있다. 당산역에서 여의도역까지 10분대, 시청역까지 15분대, 신논현역까지 20분대 거리라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 당산로길을 이용하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며, 강변북로ㆍ서부간선로 진입로와도 근접해 있어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빅마켓 영등포점은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코스트코 양평점, 롯데마트 양평점, 이마트 영등포점은 반경 1km 거리에 있어 쇼핑도 용이하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은 반경 1km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4-13번지에 개관했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부터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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