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컬트가 23년 만에 가요계 컴백했다.
컬트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애인 2018’을 공개했다.
23년 전 만들어진 ‘애인’은 김준선이 편곡 작업에 참여해 디움템포에 언플러그드 느낌이 묻어나는 R&B팝으로 재탄생됐다.
앞서 김준선, 손정한, 전승우는 JTBC ‘슈가맨 시즌2’에 전격 출연해 오랜만에 음악 팬들과 만난기도 했다.
한편 김준선은 ‘슈가맨 시즌1’ 파일럿 방송부터 시작해 ‘복면가왕’, ‘불타는 청춘’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손정한은 영화 ‘신라의 달밤’ 주제가 ‘카리스마’ 이후 오랜만에 대중 앞에 나서게 됐다. 또 팀의 막내 전승우는 다양한 가수들의 코러스와 보컬 디렉팅 활동을 이어왔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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