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생들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7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충남소방본부가 주최한 ‘2018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정바름(방송미디어 4) 설다올(태권도 4) 채윤호(기독교학부 3) 학생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충남도내 16개 시·군 대표선수 46명 등 200여명이 참가해 심폐소생술 경연을 펼쳤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다음달 25일 대구EXCO에서 열리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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