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여성듀오 기니비니가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기니비니는 27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미니앨범 ‘Rainbow’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인트로를 포함해 ‘Rainbow(Bright)’, ‘Rainbow(Dark)(Eng.)’, ‘.Area(善惡果)’, ‘Play this song’, ‘Rainbow (Inst.)’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특히 멤버 기은과 은빈이 전곡 작사, 작곡, 편곡 작업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기니비니는 지난해 10월 첫 싱글 앨범 ‘전화기가 울리지 않아도’를 발표했으며, 같은해 11월 ‘Let Go’와 12월 ‘GINIBINIMAS’를 발매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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