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보이밴드 아이즈가 컴백 일정을 확정했다.
아이즈는 오는 4월 26일 새 앨범을 발매, 8개월여 만에 두 번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의 컴백으로 4월 가요계 아이돌 대전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에는 트와이스, EXID, 오마이걸, 러블리즈, 위너, 엑소 첸백시, 더보이즈 등 인기 아이돌이 대거 복귀한다.
아이즈는 이와 같은 아이돌 대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자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었다. 아울러 이들은 3회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더욱 발전시켰다. 데뷔 전부터 100여 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으로 쌓아 올린 실력과 맞닿아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즈는 지난 18일 데뷔 200일 기념 팬미팅을 개최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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