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천시립예술단, ‘2018 봄밤음악회’ 내달 4일부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천시립예술단, ‘2018 봄밤음악회’ 내달 4일부터

입력
2018.03.26 16:53
0 0
김천시 교동 연화지에서 내달 4일부터 3일간 '2018 봄밤음악회'가 개최된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 교동 연화지에서 내달 4일부터 3일간 '2018 봄밤음악회'가 개최된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오후 7시30분 김천 교동 연화지 봉화대에서 김천시립예술단 ‘2018 봄밤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첫째 날 시립국악단 타악팀의 흥겨운 길놀이와 해금, 가야금, 태평소, 대금 협주곡 연주를 시작으로 둘째 날 시립합창단의 가곡합창, 마지막 날에는 시립교향악단의 협연과 관객과 함께하는 ‘봄이 오는 길’ 연주를 통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또 김천시 상징인 ‘새콤이ㆍ달콤이’ 캐릭터와 사진촬영, 봄과 연화지 사진 전시, 페이스페인팅, 연화지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장귀희 김천문화예술회관장은 "김천의 자랑인 연화지에서 열리는 봄밤음악회에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길 바란다"며 "시립예술단의 연주를 들으며 봄밤의 정취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