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선관위 유권자 대상 선거강연

26일부터 5월30일까지 개최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전경.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 주최로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공공기관ㆍ대학교ㆍ단체ㆍ모임 등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감 선거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6ㆍ13지방선거를 앞두고 동네 민주주의 가치를 알리고 참여ㆍ소통형 민주시민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국 어디든지 강연을 원하는 곳에는 선거연수원 전문 강사가 찾아가 ‘소소한 참여 행복한 동네 민주주의’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신청은 선거연수원 홈페이지에서 하고 비용은 무료다. 2014년 시작한 ‘찾아가는 공감 선거강연’은 1,800여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유권자 10만여명이 참여했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