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홈런존 적립금, 경남 4개 초등학교에 전달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지난 2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마산무학초등학교 등 도내 4개 초등학교 야구부를 초청해 1,200만원 상당의 야구공 1,600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7년 NC다이노스의 마산야구장 ‘홈런존’적립금으로 NC 홈 개막전에 앞서 황순현 NC다이노스 대표와 김석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4개 초등학교 야구부 주장들이 함께 했다.
김석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작은 관심이 야구 꿈나무들에게 격려가 돼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렬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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