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quote class="ql-align-justify">박정아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정아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박정아와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소유한 박정아와 다시 동행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연기 및 연예 활동 전반에 있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박정아는 걸그룹 쥬얼리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방송,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이름을 떨쳤다. 특히 그는 최근 종영한 KBS2 '내 남자의 비밀'에서 극 흐름을 이끄는 주연 배우로 맹활약했다. 지난 2016년에는 뮤지컬 '올슉업' 무대에 올라 연기 영역을 넓혔다.
외에도 박정아는 MBC 표준FM '박정아의 달빛낙원'으로 1년 넘는 기간 동안 청취자와 호흡했다. 연기부터 노래, DJ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하는 박정아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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