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논의 중에 있다.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이종석과 전속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같은날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종석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종석은 지난 2016년 5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했다. 그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과 관련해 대화를 나눈 끝에 이별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한편 이종석이 논의 중인 YNK엔터테인먼트에는 신혜선, 김현주, 김인권, 이주영 등이 소속됐다. 최근 임수정은 YNK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로 FA시장에 나섰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전문]백퍼센트 서민우 사망, 소속사 측 "비통한 심정…슬픔 커"
홍석천, 보이스피싱 당했다 "돈 보냈는데 알고 보니 사기"
'무한도전' 유재석, 김제동父 산소 방문-박명수 최행호PD♥(종합)
'효리네민박2' 이효리-윤아, 가까워진 두 사람…단둘이 바다 산책
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 靑 청원 20만 돌파 "진실 밝혀달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