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반하나가 컴백 무대를 홈쇼핑에서 최초 공개한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오는 4월 3일 오전 1시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무대를 펼친다. 아울러 이들은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한정 스페셜 에디션 앨범과 오마이걸 아이덴티티가 담긴 맨투맨 티셔츠를 판매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무대를 홈쇼핑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오마이걸의 반(효정, 비니, 아린)이 참여하지만 하나가 된다는 의미와 오마이걸의 새로운 매력에 다시 한 번 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행보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마이걸 반하나는 바나나 숲 속에 앉아 있는 원숭이로 변신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들은 마치 8비트 게임 속에서 빠져 나온 듯한 비주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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