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스티' 남경읍 "많은 사랑 받은 만큼 아쉬움 큰 작품" 종영 소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스티' 남경읍 "많은 사랑 받은 만큼 아쉬움 큰 작품" 종영 소감

입력
2018.03.26 10:53
0 0

남경읍이 '미스티'를 떠나보냈다. mbg엔터테인먼트 제공
남경읍이 '미스티'를 떠나보냈다. mb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남경읍이 '미스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남경읍은 26일 JTBC '미스티' 마지막 회를 기념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매번 등장하는 장면이 큰 인기를 끌며 많은 관심을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 연기하는 내내 행복했던 작품이다.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으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남경읍은 '미스티'에서 강율로펌 대표 강인한 역할을 맡아 극 중 사건의 중심에서 권력을 휘둘렀다. 그는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와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강인한 캐릭터의 특징을 표현했다.

또 남경읍은 김남주(고혜란 역), 지진희(강태욱 역)에 도움을 주는 듯 하다 배신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안겨주기도 했다.

한편 남경읍은 영화 '천국양행' 촬영과 차기작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홍석천, 보이스피싱 당했다 "돈 보냈는데 알고 보니 사기"

'무한도전' 유재석, 김제동父 산소 방문-박명수 최행호PD♥(종합)

'효리네민박2' 이효리-윤아, 가까워진 두 사람…단둘이 바다 산책

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 靑 청원 20만 돌파 "진실 밝혀달라"

김동준-고성희 양측 재빨리 열애설 진화 "친하게 지내지만.."(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