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가수 임지훈이 8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임지훈은 내달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10집 앨범을 발표하고 음악 팬들을 찾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은 ‘말을 못했어’로, 담백하고 절제감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그는 아들인 비투비 임현식과 ‘크림같은 파도’를 함께 불러 관심을 모은다.
임지훈은 “진한 커피맛 같은 성숙함이 느껴질 것이며, 50대말의 원숙한 음악이 세대를 아우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지훈은 오는 29일과 30일 저녁 7시 30분 대학로 예그린 씨어터에서 ‘대학로 릴레이 콘서트’를 펼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홍석천, 보이스피싱 당했다 "돈 보냈는데 알고 보니 사기"
'무한도전' 유재석, 김제동父 산소 방문-박명수 최행호PD♥(종합)
'효리네민박2' 이효리-윤아, 가까워진 두 사람…단둘이 바다 산책
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 靑 청원 20만 돌파 "진실 밝혀달라"
김동준-고성희 양측 재빨리 열애설 진화 "친하게 지내지만.."(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