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23만9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85만8080명이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전투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우 손예진, 소지섭이 출연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21만5596명의 관람을 이끌었다. 총 관객수는 182만3620명, 멜로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박스오피스 3위 자리는 '사라진 밤'이 차지했다. 3만2858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28만7968명을 기록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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