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션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션은 25일 밤 10시40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 이현, 오병진, 손일권, 황성환, 이태경 원년 멤버로 등장해 'More than words'를 불렀다.
근황을 묻자 황성환은 "웨딩영상,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은 "뮤지컬을 했고 광고회사에서 AE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병진은 "리빙 사업을 하는데 3년째 홈쇼핑에서 1등을 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태경은 카페를 운영 중이었다. 그는 '슈가맨' 출연진에게 수제 과일청을 선물했다. 손일권은 "일본에서 오션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식을 알렸다.
손일권은 현재의 오션에 대해 "지난 앨범이 오리콘 2등을 했다. 매번 낼 때마다 10위권 안에는 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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