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학창 시절 인기를 인정했다.
25일 밤 9시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민박집 직원들은 파스타로 점심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눴다.
박보검에게 "학교 다닐 때 인기 많았어?"라고 묻자 그는 "데뷔하기 전이라서"라고 말했다. 중고등학교 인기를 묻자 박보검은 "없지는 않았던 것 같다. 엄청 많지는 않고 그냥 박보검 하면 아는 정도"라고 답했다.
윤아에게 "너도 그랬지?"라고 하자 윤아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거렸다. 이효리는 "나도 그랬는데"라고 동참했고, 이상순은 "메탈킹으로 날렸잖아"라며 기타리스트의 인기를 과시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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