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각종 일을 척척 해내는 박보검을 칭찬했다.
박보검과 윤아는 25일 밤 9시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떡국을 요리하고 지단을 만들면서 손님들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윤아는 서울에서 제주도로 돌아오는 이상순을 마중나갔다. 몸이 괜찮아진 이효리는 다용도실에 들어갔다가 박보검이 고양이 화장실을 청소해놓은 걸 보고 놀랐다. 이효리는 고양이에 관심이 많다는 박보검에게 감탄하면서 칭찬을 멈추지 못했다.
박보검은 남은 반찬 보관도 확실하게 했다. 세탁까지 하러 가는 모습에 이효리는 박보검이 세탁기를 돌릴 줄 안다는 말에 "우와"라고 반응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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