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UFC 제레미 스티븐스 나와라' 前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의 자신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UFC 제레미 스티븐스 나와라' 前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의 자신감

입력
2018.03.25 10:32
0 0

UFC 전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사진=UFC 조제 알도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UFC 전설 조제 알도(31ㆍ브라질)가 최근 제레미 스티븐스(31ㆍ미국)와의 맞대결 요구를 수락해 둘의 경기가 펼쳐질 가능성이 커졌다.

알도는 오는 6월 23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인 UFC 파이트 나이트 132에서 스티븐스와 싸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알도의 코치 안드레 페데르네이라스는 최근 브라질 종합격투기 매체 콤바테와 인터뷰에서 "UFC가 싱가포르 대회 출전을 제안했고 우리는 받아들였다. 스티븐스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32는 올해 첫 아시아 대회다.

알도는 지난 2004년 UFC 데뷔 후 30경기에서 26승 4패를 기록 중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UFC 218에서 맥스 할로웨이에게 3라운드 TKO로 지고 타이틀 탈환에 실패했다. 생애 첫 연패에 빠져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반면 스티븐스는 2005년 UFC에 입문해 펼친 42차례 경기에서 28승 14패를 올리고 있다. 그는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카드뉴스]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 매력 탐구! 선수보다 인기 있는 KBO 대표 치어리더7

[KBO] '고졸루키' 강백호, 2018 프로야구 개막 첫 홈런 주인공

미투연대, 27일 발족식 개최...'권력형 성폭력 2차 피해 막아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