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티' 이준혁이 지진희가 고준을 살해했을 당시 사용한 물건을 발견했다.
24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미스티'에서는 정기찬(이준혁 분)이 사무실을 청소하던 중 쓰레기통에서 강태욱(지진희 분)의 옷, 붕대를 찾았다.
해당 옷과 붕대는 앞서 강태욱이 고준(이재영 분)을 살해했을 때 사용했던 물건들이다. 고준과 함께 죽으려고 한 강태욱은 교통사고를 냈지만 살아남은 바 있다. 이때 받은 충격을 붕대로 수습한 것으로 보인다.
정기찬은 믿었던 강태욱의 살해 증거물을 보고 놀란 듯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내 정기찬은 옷과 붕대를 쓰레기 봉투 안에 집어넣고 사무실을 나섰다. 이때 누군가가 정기찬이 올라탄 차 문을 두드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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