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2018 한국 프로야구 개막전에 나섰다.
유노윤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양현종 선수, 기아 타이거즈, 응원합니다", "기아 타이거즈 화이팅. 시구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광주 챔피언스필드 관중석에 서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유노윤호는 기아 타이거즈 소속 양현종 선수와 함께 시구 연습 중에 있다. 두 사람은 글러브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잠실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 대표 이상화 선수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공을 던졌다. 같은 시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했던 박해수가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효리네민박2' 이효리-윤아, 가까워진 두 사람…단둘이 바다 산책
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 靑 청원 20만 돌파 "진실 밝혀달라"
김동준-고성희 양측 재빨리 열애설 진화 "친하게 지내지만.."(종합)
이태임, 연예계 은퇴…"임신-결혼설은 모두 사실"(공식)
장미화 前남편 교통사고로 사망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