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KCC, 전자랜드에 1점 차 신승...승부는 5차전으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KCC, 전자랜드에 1점 차 신승...승부는 5차전으로

입력
2018.03.24 17:36
0 0

전주 KCC 추승균 감독/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전주 KCC가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KCC는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전자랜드와 4차전에서 79-78, 한 점차 신승을 거두며 시리즈 2-2 동점이 됐다.

이날 KCC 안드레 에밋이 30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토종 에이스 이정현도 21점을 올리며 확약했다.

KCC는 경기 종료 4분 30초 전까지 70-78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지만 전태풍이 해결사로 나서며 연속 득점에 성공해 3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이후 에밋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종료 2분 여를 남기고 79-78로 뒤집었다. 전자랜드는 경기 막판 브랜든 브라운이 골밑슛을 연달아 실패하며 역전에 실패했다.

2승 2패가 된 두 팀은 26일 오후 7시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리는 마지막 5차전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팀을 가리게 됐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KBO리그 개막 특집④] 마이크 설명, 비디오판독 상영...2018시즌 달라지는 점

한국 여자 컬링 '팀 킴', 세계선수권서도 한일전 승리

금리인상 '꿈틀', 투자심리 '위축'…부동산 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