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 역대급 형사 캐릭터의 등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 역대급 형사 캐릭터의 등장

입력
2018.03.24 17:44
0 0

강지환이 팔색조 변신을 자랑 중이다. OCN 제공
강지환이 팔색조 변신을 자랑 중이다. OCN 제공

배우 강지환이 럭셔리한 분위기와 친숙한 매력을 넘나들었다.

천재인(강지환 분)은 24일 방송되는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집단 변사 사건에 과녁을 겨누며 철두철미한 수사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위험한 위험한 상황에서도 결코 주저하지 않으며 천국의 문 사건과 70억 현금 수송차 사건 배후인 천인교회 왕목사(장광 분)를 끝까지 압박한다.

무엇보다 천재인은 지난 6회 방송에서 자미도에서 벌어진 치매 할머니 사망 사건의 용의자를 색출하기 위해 김단(김옥빈 분)과 모의한 연극 도중, 해리포터로 변신해 주민들 앞에서 사제 폭탄을 터트리는 행동으로 이목을 끌었다.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안겼던 것이다.

 

또 천재인은 2대 8 가르마의 리젠트 헤어와 블루 코트로 한껏 멋을 낸 채 미용실에 가 럭셔리한 면모를 발휘한다. 이어 그는 미용실에서 만난 백아현(이엘리야 분)에게 "어머, 이 미용실 다녀요?"라고 살갑게 인사를 건네고, 뒤이어 은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치밀한 모습까지 보인다.

그런가 하면 천재인은 유치원 선생님으로까지 변신한다. 사건을 쫓아다니기에도 바쁜 천재인이 유치원생들 앞에서 선생님으로 변해 열혈 강의를 하고 있는 장면도 포착돼 색다른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천재인의 종횡무진 활약이 제대로 그려질 것"이라며 "천국의 문 수사를 저지하기 위한 '흙길'이 펼쳐지는 가운데에서도 고난도 미션을 척척 수행해내는 천재인의 놀라운 수사력과 시시때때로 바뀌는 팔색조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효리네민박2' 이효리-윤아, 가까워진 두 사람…단둘이 바다 산책

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 靑 청원 20만 돌파 "진실 밝혀달라"

김동준-고성희 양측 재빨리 열애설 진화 "친하게 지내지만.."(종합)

이태임, 연예계 은퇴…"임신-결혼설은 모두 사실"(공식)

장미화 前남편 교통사고로 사망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