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추자현-우효광, 2세 출산 위해 '동상이몽2' 자리 비운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추자현-우효광, 2세 출산 위해 '동상이몽2' 자리 비운다

입력
2018.03.24 14:39
0 0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동상이몽2' 시청자들과 작별한다. SBS 제공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동상이몽2' 시청자들과 작별한다. SBS 제공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떠난다.

추자현, 우효광 커플은 오는 26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임신 7개월에 접어든 추자현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잠시 이별을 선택한 것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동상이몽2'와 함께한 9개월 동안의 추억을 되짚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곧 세상에 나올 2세 바다에게도 편지를 띄우며 눈물 흘리기도 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우효광이 스튜디오에 참석했다. '우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사랑 받았던 그는 '동상이몽2'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기 위해 스튜디오를 직접 찾았다. 추자현과 나란히 앉은 우효광은 특유의 넉살로 김구라까지 함박웃음 짓게 만들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 靑 청원 20만 돌파 "진실 밝혀달라"

김동준-고성희 양측 재빨리 열애설 진화 "친하게 지내지만.."(종합)

이태임, 연예계 은퇴…"임신-결혼설은 모두 사실"(공식)

장미화 前남편 교통사고로 사망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였다"

농구스타 김승현, 배우 한정원과 5월 결혼 "1년 교제 결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