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이 'KCON 2018 JAPAN'을 통해 해외팬들과 만난다.
최근 엠넷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빅톤이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홀(Makuhari Messe International Exhibition Hall)에서 열리는 'KCON 2018 JAPAN' 콘서트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빅톤은 'KCON 2018 JAPAN' 콘서트 첫째 날인 13일 무대에 올라 해외팬들과 만난다. 빅톤의 'KCON' 참가는 지난해 열린 5월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 공연, 9월 호주 시드니 슈퍼 돔 공연에 이어 3번째이다.
일본에서만 4회째 공연이 개최되는 'KCON'은 2012년을 기점으로 지난 7년간 북미,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지에서 약 57만명의 누적 관람객 참여가 이루어진 세계 최대 한류 문화 페스티벌이다.
한편 빅톤은 'KCON 2018 JAPAN' 공연을 마친 후 단독 스페셜 팬미팅을 열고 일본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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