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가 김숙에게 SNS에 대해 알려준다.
오는 24일 KBS joy와 KBS drama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10회에서는 최화정, 김숙, 주우재, 곽정은이 사연을 직접 골라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숙은 SNS에서 비키니 엉덩이 사진만 골라 '좋아요'를 누르는 남자친구를 정신 차리게 해주고 싶다는 사연을 읽은 뒤 '좋아요'를 클릭한 것을 어떻게 아느지 물었다. 주우재는 '좋아요'를 누른 사진을 아는 방법을 김숙에게 쉽게 설명했다. SNS 신세계를 접한 김숙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주우재는 SNS에 관해 잘 아는 것답게 사연 속 사연자에게도 남자친구를 뜨끔하게 할 만한 대처법을 제시했다.
이날 '연애의 참견'에서는 장장 10년을 사귀고 결혼을 앞둔 커플 앞에 권력을 손아귀에 쥔 남자친구의 여자 사업 파트너가 등장, 이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여자의 스펙터클한 연애담이 공개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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